이승화 산청군수, 곶감 생산자와 간담회 개최

이승화 산청군수, 곶감 생산자와 간담회 개최: 현안·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소통으로 현안 해결; 2023.05.26 14:15 입력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이승화 산청군수, 곶감 생산자와 간담회 개최" src="http://hytoday.kr/PEG/1685078007524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이승화 산청군수는 26일 임업인들과 간담회를 했다./산청군</div></td></tr></tbody></table></div> 이승화 산청군수는 2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임업인과의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 회장 과 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군수는 임업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곶감산업에 대한 현안을 비롯해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산청곶감축제 예산지원 방안과 수도권 홍보 강화 등 산청곶감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산청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곶감산업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젊은 세대에 대한 곶감 소비 부진, 곶감 생산 농가의 고령화, 농자재 가격 상승 등 곶감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하지만 산청곶감은 여러 분야에서 수상을 이어오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품질을 인증 받는 등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이어 “곶감산업의 선두주자로 산청곶감이 전국 제일의 맛과 품질로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곶감산업 육성에 대한 예산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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