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제3회 으뜸함양경찰 선정 포상

함양경찰서, 제3회 으뜸함양경찰 선정 포상: 이지훈 경위·양재혁 순경 등 2명 선정, 내부 사기진작에 기여; 2024.09.24 23:35 입력

노승원기자 shbehappy@naver.com

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 24년 제3회 함양경찰서를 빛낸 으뜸함양경찰로 함양경찰서 경무계 경위 이지훈, 읍내파출소 순경 양재혁 등 2명을 선정·포상했다고 24일 밝혔다.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함양경찰서, 제3회 으뜸함양경찰 선정 포상" src="http://hytoday.kr/PEG/1727188366763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제3회 으뜸함양경찰에 선정된 이지훈 경위, 양재혁 순경. /함양경찰서</div></td></tr></tbody></table></div> 선정자 이지훈 경위는 경무계 통신담당으로서 경찰서와 파출소의 무전기·복합기 등 정보통신 전반에 걸쳐 애로사항을 관리하고 인터폰‧CCTV 등 보안시설 확충에 기여했다. 특히 을지연습기간 내부 네트워크망을 점검하고 연습장을 직접 설치하는 등 원활한 훈련 환경을 지원해 내부 직원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양재혁 순경은 교통안전활동 강화를 통한 음주단속과 무면허 운전 검거에 높은 기여를 하고 가정폭력 현장 또는 주취자 처리 현장 등에서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피의자를 체포하는 등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함양경찰서는 이들에게 포상휴가와 기념품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의 액자를 제작하여 경찰서 현관에도 게시했다. 이정열 서장은 “3회까지 으뜸 경찰관을 선정하는 동안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경찰관들이 선정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기 진작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