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4일부터 30일 까지 1+1+1 추석 특별이벤트 추진

산청군, 14일부터 30일 까지 1+1+1 추석 특별이벤트 추진: 세액공제·답례품에 흑돼지까지 증정; 2024.09.12 15:28 입력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산청군, 14일부터 30일 까지 1+1+1 추석 특별이벤트 추진" src="http://hytoday.kr/PEG/17261224413713.jpg" width="246"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산청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추석특별이벤트를 한다./산청군</div></td></tr></tbody></table></div> 산청군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1+1+1 추석 특별 이벤트’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1+1+1 행사는 기존 기부금 세액공제와 답례품 제공그리고 함께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란 산청흑돼지(삼겹살)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10만원 이상 산청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산청흑돼지가 돌아간다. 평소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출향인이나 연말정산 과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에게는 좋은 기회다. 또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에 더해 산청흑돼지(3만원 상당)까지 받을 수 있어 16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0월 1일 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유선 연락 등으로 개별 통보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추석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산청특산물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