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제일고 3학년 윤예진, 전국 육상경기대회 2연속 메달 획득

함양제일고 3학년 윤예진, 전국 육상경기대회 2연속 메달 획득: 멀리뛰기 개인 최고기록 경신하며 동.은메달 목에 걸어; 2022.06.28 16:01 입력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함양제일고 3학년 윤예진, 전국 육상경기대회 2연속 메달 획득" src="http://hytoday.kr/PEG/1656398849260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제22회 한국U20(주니어)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수상자 단체 사진(왼쪽 두 번째 윤예진 학생).사진/제일고</div></td></tr></tbody></table></div> 함양제일고등학교(교장 정병주) 3학년 윤예진 학생이 5월과 6월 개최된 전국 육상경기대회 멀리뛰기에 출전해 연달아 메달을 획득했다.  윤예진 학생은 지난 5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경북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멀리뛰기에서 동메달 (5m17)을 차지했다. 이어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한국U20(주니어)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은메달(5m28)을 획득하며 두 대회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윤예진 학생은 부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치료를 병행하며 노력한 결과두 대회 연속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윤예진 학생은 “대회가 다가오면서 부상이 빨리 회복되지 않아 초조한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나 자신을 믿으며 꾸준히 훈련에 참여했다. 대회에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 최고기록을 깨고 싶은 마음도 컸는데 기록 경신과 메달 획득을 동시에 이뤄 기쁘다”고 말했다.  정병주 교장은 “윤예진 학생은 전교학생회장으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학생이다.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육상 훈련을 할 때도 후배를 이끌며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신의 역할에 성실히 임한 결과로 두 대회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한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양투데이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세상 돋보기

오피니언

문화&Life

알림

청소년

그림 속 세상

포토뉴스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