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함양군協 4분기 정기회의, 통일정세 강연회 개최

평통 함양군協 4분기 정기회의, 통일정세 강연회 개최: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 등 논의; 2022.12.07 16:30 입력

노승원기자 shbehappy@naver.com

<p><span style="font-size: 14.6667px;">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는 6일 오전 10시 함양군기관단체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 ‘2022년 4분기 정기회의’와 </span><span style="font-size: 14.6667px;">‘2022년 통일정세 강연회’</span><span style="font-size: 14.6667px;">를 개최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6667px;"> </span></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평통 함양군協 4분기 정기회의, 통일정세 강연회 개최" src="http://hytoday.kr/PEG/1670398115518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4분기 정기회의. 사진/함양군</div></td></tr></tbody></table></div><p><span style="font-size: 14.6667px;"> 이날 회의는 ▲개회식 ▲4분기 의견수렴 주제 동영상 시청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 주제로 토론 진행 및 설문지 작성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span> </p><p><span style="font-size: 14.6667px;"> </span></p><p><span style="font-size: 14.6667px;"> 이날 토론 및 의견수렴에선 ▲북한이 대화의 장으로 나설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리더들과 협력해 국제적인 분위기 조성이 우선 ▲자문위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 참여로 책무를 다하는 길이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 결집으로 가는 시작 ▲현재 대북정책은 전 정부의 평화 프로세스와 같은 경우가 되기 쉬우며 무엇보다도 국제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6667px;"> </span></p><p><span style="font-size: 14.6667px;"> 회의 뒤 오전 11시엔 자문위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통일정세 강연회’가 이어졌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6667px;"> </span></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평통 함양군協 4분기 정기회의, 통일정세 강연회 개최" src="http://hytoday.kr/PEG/1670398120638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2022년 통일정세 강연회. 사진/함양군</div></td></tr></tbody></table></div><p><span style="font-size: 14.6667px;"> 이번 강연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및 남북, 북미관계가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불안한 최근 상황에 대해 지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러시아 및 국방 관련 전문가 한설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span> </p><p><span style="font-size: 14.6667px;"> </span></p><p><span style="font-size: 14.6667px;"> 한 강사는 남북한 및 한반도 주변 당사국의 입장을 총체적으로 고려한 북핵 해결 방안 강구의 필요성과, 이념과 주장의 시대에서 벗어나 이익과 손해의 관점에서 새롭고 창의적인 방안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 </p>